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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쇼핑몰/컴퓨터 공부

웹디자이너로 거듭나기.

 

아~ 말참 쉽다. 웹디자이너. 그 흔해빠진 웹디자이너. 얼마나 쉬워보이는가.

네이버,다음,엠파스 등등의 포탈사이트.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홈페이지. 얼마나 만들기 쉬워보이는가.

"글짜밖에 없구만~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다는 잘만들겠다."


이런 말들을 포탈사이트를 향해 던지는 초보 디자이너들도 많을것이고,,

 

꼭한번 블로그에서 웹에관한 글을 적고 싶었다.

웹디자인. 웹프로그램. 웹기획. 웹프로모션.등등의 수많은 직업과 미래.

그리고 나와 웹과의 심심찮았던 인연들도..

 

예전 블로그에서 잠시 언급했었던 글들은 나도 잊어버려서 모르겠고

알고 싶었던것들, 그리고 알고 있는것들

낙서처럼 쭈욱 적어보는것이니 부담갖지 말고 보길 바란다.

 

1.웹디자이너

 

가장 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웹디자이너는 어려운 직업이다."

 

라는 말이다.

 

웹디자이너는 색깔을 쓸줄 알아야 하며 형태와 구도를 볼줄 알아야 하고 만들어 낼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웹사이트의 인터페이스를 읽을수 있어야 하며

유저의 입장에서도 웹사이트를 볼줄 알아야 한다.

웹 프로그램과의 적절한 조합도 공부해야 하며

웹사이트의 제작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

 

헥헥 . . .

 

메모장을 열어, <table width="100" . . . 어쩌구 저쩌구.

나모나 드림위버를 열어 <img src="aaa.gif" onmouseover="javascript:AAA();"  . . . 어쩌구 저쩌구.

포토샵을열어 감마가 어쩌구 알파가 어쩌구 오파시티가 어쩌구 저쩌구.

 

생각만해도 시작하기가 두려운 직업이기도 하다.

 

"관심이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관심있게 모든것을 보도록하자.

 

자 먼저 공부할 녀석들을 한번 집어보도록 하자. - ㅂ - 부담갖지마라!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뭐 어려운말은 집어치우고(사실 나도 잘 모른다) 엄청나게 들어봤을것이다.

html. 홈페이지 만들때 뭔가를 하는 녀석. 까페 만들때 쓰는녀석

뭐 수많은 뜻으로 인식되어 있을 이녀석을

나는 홈페이지의 기초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물론 그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중에 하나지만

가장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손쉽게 다룰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중에 하나다.

 

포토샵

아~ 얼마나 익숙한가! 포토샵.

싸이월드할때도 쓰고~ 블로그 할때도 쓰고~ 여기도 저기도 다쓴다.

이제 국민 디자인툴이 되어버린 포토샵.

말그대로 사진을 편집할때 쓰이는 툴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사용폭이 확대되어서

지금은 어떤용도로 쓰는지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용범위가 넓다.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이녀석을 유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드림위버

여러 프로그래밍 툴이 있겠지만 가장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Java,ASP,PHP 등등의 프로그램과의 호환도 꽤나 잘되는편.

테이블을 만들고 줄을 만들고 칸을 만들고

화면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시각적인 녀석들을 배치할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물론 java나 css 같은 녀석들을 쉽게 만들어 주는 녀석이기도 하다.

이녀석 역시 웹디자이너가 되면 눈에 딱지가 생길정도로 보게될 녀석이다.

 

플래쉬

백터기반의 그래픽툴,선택사항이 아니다. 움직이는것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꼭 공부해두는것이 좋다.

동적인 화면을 구현하고 싶은 디자이너라면 더더욱이 공부할 필요가 있는 그래픽 툴!!

플래쉬를 잘하는 녀석들로는

http://www.2advanced.com

http://www.gmunk.com

http://www.eye4u.com

아주아주 많겠지만. 오래된 대표적인 디자이너들을 추천한다.

이녀석을 꼭 공부해두자.

 

일러스트

플래쉬와 마찬가지로 백터기반의 그래픽 툴이다.

사실 난 일러스트를 거의 다루지 않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광고,출판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그래픽 사이즈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스위시

추천하지 않는 툴이다. 하지만 쓸일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 .

플래쉬의 역동적인 효과를 자동으로 생성해줄때 주로 쓰인다.

글짜 하나하나가 역동적으로 움직일려면 플래쉬에서는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스위시는 설정 몇번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움직임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그밖에 3D 툴,프로그래밍 툴은 나중에 설명하고 일단 가볍게 이정도로 시작하자.

 

물론 이녀석들만 공부할려고 해도 끝이 없겠지만

병행해서 공부해도 무관한 것들이기에 같이 올린다.

 

대충 설명은 이정도로 끝내고

 

HTML의 기초를 공부할 준비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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