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연예계
슈퍼스타 K 5번째 이야기, 전보다 한층 더 높아진 수준.
꿀 곰
2010. 8. 21. 16:01
슈퍼스타 K가 이전 시즌보다 훨씬 수준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이 다소 반영이 된 듯 하네요.
"당장 가수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많았습니다.
유난히 5번째 이야기에서 더 많은 실력자들이 나온 것 같구요.
4회까지 방영됐을때 제 나름대로 한번 순위를 정해봤었습니다.
2010/08/15 - [방송/연예/연예계] - 슈퍼스타 K 장재인, 가슴벅찬 그녀의 영혼과 목소리.
2010/08/17 - [방송/연예/연예계] - 슈퍼스타 K 시즌 2, 가창력 BEST 10
참가자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번부터는 한회씩만 끊어서 순위를 정해보기로 했습니다.
PS)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래요 ^__^;
5위 신은진(21)
"승철오빠 풍각쟁이야.~"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아기 같아. 무슨 목소리가."
사실 신동화씨와 신은진씨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을 했어요;; 제가 고민한다고 이분들께 영향이 가는건 아니겠지만, 스타성을 고려했을때는 신은진씨에서 손을 들어주고 싶었어요. 장윤정씨가 이분을 심사하셨다면 참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을 것같데 ㅎ_ㅎ)
이 노래 하나만 들었을때는, 충분히 끼가 있어 보이세요~
4위 김인규(26)
볼매! 정말 귀여운 분이셨습니다!!
남자가 남자에게 귀엽다는 말을 잘 안하지 않나요? ;; 이분, 정말 볼매가 맞는것 같아요. 가창력에 중심을 둔 모습은 아니었지만 왠지 가수에서 다른쪽 <버라이어티> 으로 흘러가실것만 같은 분!
노래 중간중간에 "헤이","컴온" 이부분에서 뿜었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모습이었지만, 숨은 가창력을 볼 수 있었어요 -
3위 성유진(19)
"의사가 꿈이었는데.."
"방황하다가.. 수련회때 노래반응 때문에 시작했어요."
아직 노래를 부르기도 전에 제 마음을 감동시켰던 분이었어요.
성유진씨는 고음에서 특히나 더 안정된 모습에 놀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매끈하게 불러서, 듣는 입장에서도 부담없이 들을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분 왠지.. 매력적이지 않나요?
2위 이보람(19)
"이보람 양은.. 선천적인 딴따라인것 같아요"
"노래 춤 다 완벽하게 잘했습니다"
"춤추는 모습에서 손담비 씨가 보였어요"
곡자체가 그리 쉽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실수없이 너무 잘 불러주셨어요. 왠지 파워풀한 곡을 부르면 그녀가 한층 더 돋보일거 같네요. 이렇게 잘부르시는데! 어디 숨에계셨던 건가요!!
1위 김지수(21)
"어머니가 사정때문에, 형만 키우고.."
"아빠가 실패한걸.. 난 한번 성공해보고 싶다.."
장재인씨와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김지수씨에게 좀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분이 만약 슈퍼스타 K에서 탈락한다고 하더라도 만약 음반을 낸다면 꼭 사서 듣고 싶네요.
왜일까요? 노래를 하시는데 이분의 아픔이 느껴지는건..
옥주현씨의 "독설"에 이래저래 말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현미 선생님의 말씀을 끊고 끼어드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변신여성" 1위에 꼽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여자로써 힘든 연예계 생활을 하셨던걸 감안한다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더군요.
참가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슈퍼위크에서도 떨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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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가수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많았습니다.
유난히 5번째 이야기에서 더 많은 실력자들이 나온 것 같구요.
4회까지 방영됐을때 제 나름대로 한번 순위를 정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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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번부터는 한회씩만 끊어서 순위를 정해보기로 했습니다.
PS)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래요 ^__^;
5위 신은진(21)
"승철오빠 풍각쟁이야.~"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아기 같아. 무슨 목소리가."
사실 신동화씨와 신은진씨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을 했어요;; 제가 고민한다고 이분들께 영향이 가는건 아니겠지만, 스타성을 고려했을때는 신은진씨에서 손을 들어주고 싶었어요. 장윤정씨가 이분을 심사하셨다면 참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을 것같데 ㅎ_ㅎ)
이 노래 하나만 들었을때는, 충분히 끼가 있어 보이세요~
4위 김인규(26)
볼매! 정말 귀여운 분이셨습니다!!
남자가 남자에게 귀엽다는 말을 잘 안하지 않나요? ;; 이분, 정말 볼매가 맞는것 같아요. 가창력에 중심을 둔 모습은 아니었지만 왠지 가수에서 다른쪽 <버라이어티> 으로 흘러가실것만 같은 분!
노래 중간중간에 "헤이","컴온" 이부분에서 뿜었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모습이었지만, 숨은 가창력을 볼 수 있었어요 -
3위 성유진(19)
"의사가 꿈이었는데.."
"방황하다가.. 수련회때 노래반응 때문에 시작했어요."
아직 노래를 부르기도 전에 제 마음을 감동시켰던 분이었어요.
성유진씨는 고음에서 특히나 더 안정된 모습에 놀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매끈하게 불러서, 듣는 입장에서도 부담없이 들을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분 왠지.. 매력적이지 않나요?
2위 이보람(19)
"이보람 양은.. 선천적인 딴따라인것 같아요"
"노래 춤 다 완벽하게 잘했습니다"
"춤추는 모습에서 손담비 씨가 보였어요"
곡자체가 그리 쉽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실수없이 너무 잘 불러주셨어요. 왠지 파워풀한 곡을 부르면 그녀가 한층 더 돋보일거 같네요. 이렇게 잘부르시는데! 어디 숨에계셨던 건가요!!
1위 김지수(21)
"어머니가 사정때문에, 형만 키우고.."
"아빠가 실패한걸.. 난 한번 성공해보고 싶다.."
장재인씨와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김지수씨에게 좀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분이 만약 슈퍼스타 K에서 탈락한다고 하더라도 만약 음반을 낸다면 꼭 사서 듣고 싶네요.
왜일까요? 노래를 하시는데 이분의 아픔이 느껴지는건..
옥주현씨의 "독설"에 이래저래 말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현미 선생님의 말씀을 끊고 끼어드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변신여성" 1위에 꼽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여자로써 힘든 연예계 생활을 하셨던걸 감안한다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더군요.
참가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슈퍼위크에서도 떨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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