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2 목요일 일자로, 미디어 오늘의 이중국적확인에 대한 취재를 거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어마어마하게 커진 이 의혹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나설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많은 미디어들이 타블로측의 입장을 궁금해하고 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일것입니다.
관련기사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160267380113010
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11일 법무부 한 관계자는 "우리도 궁금하다. 타블로에게 (미디어오늘에서)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언제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는지…."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만큼 이제는 넷티즌들 사이에서의 궁금함이 아닌 모두가 궁금해하는 사안이 되어 버린 실정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지만, 누구도 속시원히 밝혀줄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타블로측 입장은 완강한 상태이며, 그의 반대세력들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므로 맞붙어 싸우지 않는 이상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이중국적관련 취재역시도, 그들이 선뜻 응했다면 또한번의 의혹은 사라졌을터인데 어째서 타블로 측에서는 이 취재를 거부한 것일까요. 정말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학력을 속였다의 처벌은 사실상 도덕적 기준하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단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것이지. 타블로의 행방이 가려지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중국적취득은 문제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분명 위법이며, 유승준씨는 이에 대한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한국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이 런 생각이 듭니다.
타블로측의 지난 9일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던 주장과는 달리, 아직까지 고소장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곧바로 "고소장은 이미 진행된 상태.. 진행상황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런 그들을 상대로 "타진요" 회원들은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상황입니다. "타진요" 회원들은 되려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다는 입장으로 오히려 타블로측의 발빠른 대응을 부추기는 입장입니다.
사실상 타블로측에서 학력에 대한 사실여부가 만약 거짓이라도, 그들은 그것을 공개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법의 테두리속에 있는 이중국적 에 대한 진위는 가려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후에 모든 생각과 판단은 모든 시청자들에게 있을것이며, 앞으로는 누구도 그 사실을 알아낼 수 없을것입니다.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수 있다는 가설이 충분히 성립된다는 것이죠.
참...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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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160267380113010
갈수록 의문의 눈덩이는 커져만 가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지만, 누구도 속시원히 밝혀줄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타블로측 입장은 완강한 상태이며, 그의 반대세력들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므로 맞붙어 싸우지 않는 이상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이중국적관련 취재역시도, 그들이 선뜻 응했다면 또한번의 의혹은 사라졌을터인데 어째서 타블로 측에서는 이 취재를 거부한 것일까요. 정말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학력논란 의혹을 시작으로, 이제는 이중국적취득의 위법 의혹까지..
학력을 속였다의 처벌은 사실상 도덕적 기준하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단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것이지. 타블로의 행방이 가려지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중국적취득은 문제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분명 위법이며, 유승준씨는 이에 대한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한국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이 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일찍 기자회견을 가져서 진위를 가렸으면 이런일까지는 없었을텐데.."
9일은 지났고.. 으름장 놓는 타블로측, "타진요" 아랑곳하지 않는다.
타블로측의 지난 9일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던 주장과는 달리, 아직까지 고소장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곧바로 "고소장은 이미 진행된 상태.. 진행상황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런 그들을 상대로 "타진요" 회원들은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상황입니다. "타진요" 회원들은 되려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다는 입장으로 오히려 타블로측의 발빠른 대응을 부추기는 입장입니다.
얼마 남지않은 진실의 문? 웃기는 소리.
사실상 타블로측에서 학력에 대한 사실여부가 만약 거짓이라도, 그들은 그것을 공개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법의 테두리속에 있는 이중국적 에 대한 진위는 가려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후에 모든 생각과 판단은 모든 시청자들에게 있을것이며, 앞으로는 누구도 그 사실을 알아낼 수 없을것입니다.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수 있다는 가설이 충분히 성립된다는 것이죠.
사실이든 거짓이든 이젠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누리꾼"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어리석지 않기 때문이겠죠.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누리꾼"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어리석지 않기 때문이겠죠.
참...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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